네오위즈 `만년 내수기업` 딱지 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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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2 11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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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오위즈게임즈는 2009년 1분기 실적 집계 결과, 매출액 583억원, 영업이익 163억원, 경상이익 131억원, 순이익 94억원의 성과를 올렸다.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15%, 영업이익 27% 증가,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64% 영업이익 145% 상승한 수치로 5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. 특히, 이번 성과는 2008년 전체 해외 매출 총액을 뛰어넘는 수치로 중국(中國)에서 동시접속자 100만명을 돌파한 ‘크로스파이어’가 성장을 견인했다.네오위즈 `만년 내수기업` 딱지 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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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오위즈 `만년 내수기업` 딱지 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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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 기업에 비해 유달리 해외 매출이 부진했던 네오위즈게임즈는 1분기 해외에서만 11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. 영업이익률 28%를 달성하며 수익성도 대폭 改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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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오위즈 `만년 내수기업` 딱지 뗐다
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사장은 “중국(中國)에서 동접 100만 넘는 게임은 3∼4개밖에 안 되는 데 크로스파이어는 중국(中國) 1인칭슈팅게임(FPS) 시장을 선점해 동접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”며 “피파온-라인 역시 중국(中國) 내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임 1위에 오르고 있어 해외 매출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”이라고 말했다.
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 분기 해외 매출은 57억원이었는데 이번 분기에 2배 이상 신장했다.
김인순기자 insoon@etnews.co.kr





네오위즈게임즈(대표 이상엽)가 만년 내수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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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오위즈 `만년 내수기업` 딱지 뗐다
현재 중국(中國)에서 공개 서비스 중인 ‘피파온-라인2’와 북미의 ‘크로스파이어’ ‘슬러거’ 등 수출 게임들의 추가 매출이 예상되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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